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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일기

September 18, 2012

어느 순간 돌아보니 구태의연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. 왜 이렇게 다시 무뎌진걸까.
지쳤나?! 벌써? 아님 이제서야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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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도 사치

March 23, 2012

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서 자꾸 뒤처지는 것 같다

전공과 다른 뭐 기본바탕은 상관없겠지만 그런데서 오는 컴플렉스도 있고

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버둥버둥해도 바보가 될까 걱정이고

알면 알수록 참 어렵다 어쨌거나 만족 없이 건방없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때까진

달려야지 사실 막 힘들어 죽을 것 같지 않은 걸 보니 아직 멀었기도 하다

인생에 최선을 다해본 적이…..없어서 어쩌면 이게 첫 시도일텐데 

그 시도의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지 않게 부딪쳐야지

아 오늘도 김성근 영감님 아 감독님 인터뷰가 네이버에 걸려있었다

이상하지 꼭 심리적으로나 일로나 중요한 결정, 또는 고민 거리가 있을 때마다

힌트 삼고 곱씹을 말이 담긴 인터뷰를 하시네. 신기하다 정말. 

불안도 사치, 더 몰입해야지 라고 다짐하는 오늘의 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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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기업

March 22, 2012

돈 잘 버는 사회적 기업이 대체 무엇이 나쁜걸까 얼마전에 어떤 사회적 기업에서 들은 얘기는 이렇다 “유명해져서 커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실망해요. 지원도 후원도 줄어요. 소문나면 안되요 잘되어도. 직원 월급도 못 올려요. 결국 자원봉사해야 하니 좋게 시작했다가도 힘들어지는 거죠” 으엑. 더 키워서 더 좋은 일 하게 하고 일자리도 늘리고 일하는 보람도 직원들에게 안겨주면 좋은 거 아닐까? 언제까지 살신성인 낡은 옷과 신발 한 켤레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. 사회적 기업해도 돈 잘 벌고 보람도 있다고 소문 많이 나야 다들 더 많이 같은 일 하려고 하지 않을까? 그런데 사람이 성직자가 아니고서야 -성직자 타이틀로 돈벌이도 하더만- 일반인이라도 왠만큼 도닦은 사람 뜻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자신의 삶을 다 팽개치고 일하는 게 가능한가? 그렇게 부담스러운 일이 되니 문제라는 거다. 더 쉽게,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꼭 생각없는 가벼움이기만 할까? 왜 사명감과 책임감 없이 감히 발도 들이지 말라고 하는걸까. 사회적 기업에 대해 투명하게 운영될수 있는 기본 규정을 잘 만들고 잘 지키는지 확인하고 할 수 있는 한에서 벌고 초과이득은 일정 부분 공유하고 성과급도 받고. 물론 먼저 자생력을 잘 갖추는 게 우선이겠지만 어쨌든, 사회적 기업이 부자 많이 되면 좋겠다. 슼 기업에서 인수해서 진행할 거라는 그 곳은 또 어찌될지도 궁금해진다. 대기업에서 하면 다르단 걸 보여줄까 아님 회장님 비리 면책용일까. 모두 부자 되었음 좋겠다. 늘 말하는 것처럼 기브앤테이크. 자원봉사에 기대지만 말고 자기몫도 공정하게 정당하게 받는 게 좋단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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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멘토링

March 22, 2012

어쩌다 누가 스타트업 창업하기까지 그리고 자기 인생에 대해 적은 글을 보았다. 솔직하게 쓰느라 썼겠지만 미안한데 그냥 덜 솔직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. 분명 열심히 신념있게 스스로 자기 확신을 갖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일을 벌이고 있는 건 맞지만 자아도취로까지 넘어간 모양이다. 그런 열정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. 다만 나의 스토리 어떠냐 젊은이들 꿈을 가져라로 귀결되는 게 몹시 불편하다. 벤처사업가이자 청년 멘토링 강사도 꿈꾸는 건지 모르겠는데 가끔 사람들의 이상한 자신감을 이해못할때가 있다. 하긴 이렇게 남의 이야길 갖고 얘기하는 나의 자신감도 뭐지. 아무튼 젊으니까 로 해석하기엔 열등감에서 오는 허세가 읽혀서 좀 짜증이 났다. 사람의 열등감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계속 모자람을 채우게 하는 원동력으로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건데 그 부분이 정말 아쉬웠다. 그 글로 그 사람 인생을 100% 확신하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글에서 나오는 모습이 결국 그 사람의 일정 부분이기도 하니까. 멘토링이란 거 누가 누구에게 조언한다는 게 몹시도 조심스러운데 그리고 경험 치라는 게 물론 나눌수록 좋은 사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멘토링에 피곤해진다. 닮지 말아야 할 사례로 기억되면 그것도 멘토링이긴 한가? 꼭 지혜많은 노인만 멘토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젊은 열정의 과도함이 이렇게 표현되는 건 옳지않다. 나도 이렇게 말하면서도 거만떨고 있는 게 없다곤 말 못해서 갑자기 쓰다말고 손이 부끄럽지만. 아무튼 가려듣고 함부로 말하지 않고 단정짓지 않는 거 생각보다 쉽지않다. 특히나 어떤 일에 몰입해서 자기최면을 걸어가며 외부와 싸우고 있다면. 하지만, 그래도 겸손을! 노인네들 옛속담이라고 까던 말이지만 요즘 들어 더더욱 와닿는다. 젊다는 걸로 다 이해되고 해결되지 않으니 더 영리하게 겸손해져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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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bruary 20, 2012

Mapping Stereotypes | Alphadesign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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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arn + Run

February 17, 2012

지금 해야할 일 좀 멍청하게 놀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하고 있는데 결과물이 안보이는 거, 움직이고 있는데 정체된 느낌, 견디기가 힘들다 아무것도 안해서 못 얻는 건 부끄러운 핑계라도 되는데 해도 되는 게 없는 것 같으면 바보가 아닌가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 어쩌면 이것도 강박이고 한국인 습성인지도 모르겠는데 에너지를 투여했으면 뭔가 꼭 나와야만 한다는 거 사실 뻘짓 삽질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걸 인정하는 게 정말 싫다 이건 또 무슨 오만인가 싶기도 한데 아직 도를 덜 닦아서 솔직히 한만큼 안되면 배아파 죽겠다 삽질한 내 노력이 아까운 것도 사실이고 모든 걸 쏟아붓고도 아무 것도 손에 넣지 못할 수도 있다- 는 걸 기억하고 너무 욕심부리지 말아야는데. 아, 실패의 경험이라도 얻는단 소리 이런 것도 합리화같아서 슬프다. 그냥 안하니만 못한 일을 사람들은 종종 저지르는데 하고 후회하나 안하고 후회하나 마찬가지니깐 지르는 게 낫다고 위안하는 게 맞다고 본다. 악 쓰고보니 제목이 따로노네 사실 이걸 쓰려 한 게 아녔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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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bruary 15, 2012

"Start With Why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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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화?프리미엄?

January 31, 2012

제품에 대한 애정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드는 거 이해는 하지만 무조건 고급화 프리미엄을 외치는 회사들을 보면 답답하다 1위기업 따라가려니 어정쩡한 문화마케팅도 하고 유전자에 없는 고급이란 걸 짜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그게 그렇게 무조건 비싸게 하고 이것저것 치장만 하면 되는 일도 아니고. 무슨 책이었더라 아무튼 기업의 DNA 라는 거 본질을 무시할 순 없는 거다. 진정 향유할 줄 모르면서 숨기고 포장해서 그런 척 하는 건 한계가 있다. 그리고 아마 지금까지의 성장 기반을 보아도 고급화 프리미엄이 먹히는 토양은 아니었을테고. 변신과 그에 대한 도전은 옳지만 개선되고 발전하는 길이 꼭 고급화와 프리미엄만 있는 건 아니다. 그리고 실용성 합리성 가격대비우수함 이런 단어의 의미가 그에 비해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. 모두가 럭셔리할 순 없는 것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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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의력

January 17, 2012

현카 사장 인터뷰 기사에 공감했다. 논리없는 엉뚱한 건 창의력 아니라고. 맞는 말이다. 광고 카피 보면서 저거보다 더 좋은 거 나도 쓰겠다며 쉽게 말하는 이도 많고 큰 고민없이 이런 아이디어나 갖다쓰라고 피피티 만들어보내는 대학생도 있고. 빤짝! 그 순간은 그래 보이겠지. 근데 어떻게 적용하고 개념화하고 실현하느냐를 너무 쉽게 생각하거나 망각한다. 세상일이 툭 하고 아이디어 하나 던진다고 다되믄 좋게. 아이디어 기막히면 성공한대는데 글쎄 같은 내용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다듬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. 다들 너무 쉽게들 말해서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. 힌트를 얻어 발전시키고 구체화하는 힘이 더 필요하다. 그런 훈련이 되어야는데 그럴 기회와 경험을 많이 쌓고 싶다. 내가 천재같은 아이디어를 내는 건 접어두고. 사실 누구도 생각지못한 그런 놀라운 게 아니라 있던 것의 응용이나 창의적인 조합이란 게 더 현실성 있는 건데, 아마 그게 더 정확한, 창의력이란 개념이라고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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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uary 10, 2012

망하는 제품의 흔한 개발 과정 | wangsy blo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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